평가하고 관리자와 동료 교사, 학생, 학부모가 평가에 참여토록 한다. 동료교사평가는 초등학교의 경우 같은 학년 교사가, 중고교는 같은 교과 교사가 참여해 수업계획, 수업실행, 평가 등 3개 분야를 평가한다. 학생학부모평가는 수업 참관 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로 하고 평가 참여 학부모나 학
평가결과의 지속적 상승, 학생 만족도 유지 경향, 학부모 만족도 상승 등의 경향성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경향성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인 제도평가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비록 시범학교교원들의 의견이기는 하나 교원들의 지속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협조의 결과라 할 수
교육부는 공청회를 거쳐 전국 초.중.고 66곳에서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평가대상에 교장이 추가돼 교사, 교감, 교장 등 모든 교원이 평가를 받게 된다. 또 평가에 교장. 교감 등 관리자 외에 동료 교원과 학생.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다면평가제가 도입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학교별
학교교원이며 평가 방법은 교장은 학교 경영 능력, 교감은 학교교육활동 지원 능력, 교사는 한 학기에 1회 이상 공개수업(동료, 교장, 교감, 학부모)을 하고 학년 말에 학생들에게 수업의 만족도를 설문조사하는 것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원평가제’에 대하여 교원단체들은 교사에 대한 구조조정
평가방법은 동료교원들의 평소 관찰이나 수업참관 등을 종합해 평가하고 학부모 및 학생은 설문 조사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평가에 참여한다. 결과는 개별교원에게 통보되고 개인별 결과는 공개되지 않지만 해당 학교 교장·교감에게 통보된다. 교육부는 현재 67곳의 시범학교를 내년도에는 500
교원평가제 시범 사업을 학교교육력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교원평가제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목적을 두고 교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동료교원에게 수업 평가를 받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평가를 통하여 자신의
교육부총리가 새로운 형태의 교원평가제 도입방안을 밝히면서 교육계 안팎으로 뜨거운 찬반 논쟁을 야기하였다.
현재 교원평가제는 2005년부터 1, 2차 약 70여 개가 시범운영 중이며 정부가 계속하여 개선안을 내놓아 2008년도부터 본격 실시하겠다는 입장이 천명 된 상태이다.
정부, 학부모 단체, 교원
평가관리위원회가 설치하고 평가결과는 지표별로 해당교사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교원평가는 교사에게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교감과 교장에게도 적용될 것이며 시범운영을 거쳐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실시여부를 두고 전교조와 교육부간의 실효성에 대한 논
교원평가제 도입에 찬성, 신뢰향상에 도움 79.9% 등), 소위 보수, 진보를 망라한 모든 여론에서 조속한 교원평가제 실시에 대한 의견을 같이 했다는 것은 교직사회에 대한 깊은 불신의 표현이다.
공교육의 끝없는 추락이 전적으로 교사 탓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교사들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겸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토대로 객관적 자료를 만들어 교원평가제를 실시, 법제화해야 한다. 교육부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교원평가제도를 본격 실시한다. 하지만 이번 시범실시에 대해 전교조 등 교원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제도 실행에 대한 의견